2013년 12월 24일 화요일

늦은 여름의 이천 테르메덴 온천수영장으로


 저희는 이천 테르메덴 온천수영장가기 전 점심을 먹으려 식당에 들어왔답니다. 
 일죽쪽에 두향에 갔더니 콩물을 먼저 주셨답니다~!!!

 현웅이는 참~!!! 먹을 땐 양반이야~!!! ^^


 반찬이 많죠~!!!
근데 반찬에 비해 가격은 싼편이랍니다~!!! ^^
이제는 먹어볼까나~!!!! ^^

 상은이 벌써 다먹었어?? ^^

 용수야~!!! 먹을만 해??
 영근이도 잘먹네~!!! ^^

 현웅이 왈~!!! "한뚝배기하실래애~!!! ^^

↓ 여기부턴 수영장이라 카메라들고
들어가기 힘들어
핸폰으로 찍었어요~
 수영 후의 즐거운 간식시간~!!!



 얼마나 맛있으면 현웅이가 눈이 풀렸내~!!!! ^^

 영근이 입술이 뭐잡아 먹은 듯~!!! ^^
 먹었으니 또 수영장으로 Let's Go~!!! ^^
 현웅이 가슴가리내~!!!
다 봤는 디~!!!! ^^

 용수랑 상은이 즐거워 하내~!!!! ^^

 수영장에 나오는 물살에 현웅이
재미있는 지~!!!


 용수는 상은이 형아만 졸졸졸~!!!! ^^


 수영과 온천을 즐긴 후 현관에서 한컷~!!! ^^

 평택으로 이동중 휴게소에서 잠시나마~!!!! ^^

 즐거운 저녁시간~!!!! ^^


 이왕 온천도 갔다 왔으니 팩도 한번 하고~!!! ^^

현웅이와 영근이~ 왈~!!!
"왜이러세요?? 우리가 팩한다고 모르줄 아세요??
창피하게...... 이거 초상권 아닌가요?? 우리도 초상권이 있어요~!!!"


저희는 여름동안 캠프도 못가고 그래서
벙개로 이천 테르메덴 온천수영장가기로 했습니다.
오전에는 비가 와 걱정은 했지만
점심을 먹은 후 날씨는 괜찮아졌고,
수영장은 그다지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라
수영대신 물놀이도 재미있게 하고
간식으로 떡볶이와 어묵꼬치(일명 덴부라~!! ^^)먹으며,
지나가는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모르겠지만 히긋 쳐다보기도 하고,
(상은아~ 왜그랬어??(솔직히 제 이야기~!!!)),
약간의 썰렁하면 온천장으로 번갈아 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~!!!

다음 가을에는 남이섬으로 가려고 생각중이랍니다~!!!!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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