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12월 25일 수요일

베수비오 화산재에묻힌 폼페이

기원 후 79년8월24일 잠자던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해 번영과 쾌락의 도시 폼페이는 한순간에 화산재 속으로 파묻혔습니다.
당시 폼페이는 농업과 상업의 뿐만 아니라 로마 귀족의 피서 및 피한지로도 인기가 높았습니다. 전성기 때 갑자기 멸망한 폼페이는 1748년부터 발굴하기 시작해 현재 도시의 약3/5이 드러난 상태입니다. 출토품 중에는 당시의 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는
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많으며, 지금은 유네스코에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받고 있습니다





















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